[KBL PO] 삼성 김태술·문태영 주전투입, 부상 괜찮나

프로농구 / 강현지 / 2017-04-04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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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강현지 기자] 서울 삼성 문태영(39, 194cm), 김태술(33, 180cm)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앞선 2차전에서 각각 발목 부상, 무릎 부상을 안고 있어 두 선수를 후발 주자로 내세웠다. 하지만 3차전은 달랐다. 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김태술, 문태영을 원래대로 주전으로 출전시켰다.


지난 경기에서 김태술은 16분 57초, 문태영은 19분 30초간 출전했다. 즉, 경기에 결장해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을 안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조절이 필요해 보였다. 김태술의 경우 무릎 통증으로 정규리그 잔여 3경기에 결장해 경기 감각이 다소 떨어져 있어 보였다. 두 경기에서 김태술은 2득점에 그쳤다.


문태영도 1차전 막판에 발목 부상을 당해 2차전은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것은 기록에서 드러났다. 1차전에서는 문태영은 22득점을 기록했지만 반면 2차전에서는 7득점에 그쳤다.



그렇다면 두 선수를 주전으로 출전시킨 이유는 무엇일까? 이상민 감독은 두 선수의 투입에 대해 “몸 상태가 100%가 아니지만 몸을 웜업했을 때 뛰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먼저 출전시켰다. 상태는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민 감독은 "병원에서도 문태영의 몸 상태는 괜찮다고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전자랜드는 강상재를 대신해 이대헌(29, 195cm)을 먼저 내세웠다. 초반 강상재의 파울 관리를 위한 전략이었다. 유도훈 감독은 “1,4쿼터에 이대헌이 강상재를 대신해 얼마만큼 김준일을 막아주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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