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올 해는 두바이로 간다…세계 명소 탐방
- 여자농구 / 곽현 / 2017-03-22 10:58:00

[점프볼=곽현 기자] 통합 5연패를 달성한 우리은행이 올 해는 두바이로 간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챔프전에서 삼성생명을 꺾고 통합 5연패를 달성했다. 5연패 뿐만 아니라 통산 9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여자농구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우리은행은 매년 우승 달성 후 우승여행을 가고 있다. 이미 하와이, 라스베이거스, 지난 시즌은 몰디브로 다녀온 우리은행의 올 해 여행지는 두바이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우승 여행지는 선수들이 가자는 대로 간다”며 여행지에 대한 선택은 전적으로 선수들에게 있다고 밝혔다.
5년 연속 우승을 했으니 매년 다른 여행지를 가고픈 선수들의 마음은 당연하다. 초창기만 해도 하와이를 갔던 선수단은 매년 세계 관광 명소를 여행지로 선택하고 있다. 두바이는 최근 국내에도 신혼여행장소 등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우리은행은 4월 3일부터 7박 9일간 두바이에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우리은행 우승에 기여한 외국선수 모니크 커리는 22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고, 존쿠엘 존스는 23일 출국한다. 이들은 이제 WNBA 소속팀으로 돌아가 시즌을 준비한다. 이들은 소속팀들과 스케줄을 협의해 두바이 합류 여부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우리은행 선수단은 21일 이들과의 작별을 위해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도 했다.
선수단은 직후 휴가를 받았다. 4월 두바이 여행까지는 각자 개인시간을 갖는 것. 하지만 위성우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사무국, 그리고 챔프전 MVP 박혜진은 아직 일정이 남아 있다. 언론사들을 방문하며 인사를 하고, 인터뷰 일정도 있기 때문.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승 이후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 그래도 우승은 언제나 짜릿하다”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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