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옆구리 부상’ 삼성생명, 외국선수 교체 검토
- 여자농구 / 맹봉주 / 2017-02-14 11:50:00

[점프볼=맹봉주 기자] 단독 2위 삼성생명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옆구리 부상을 당한 나타샤 하워드(26, 190cm)가 시즌 아웃 될 전망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하워드가 옆구리를 다쳤다. 앞으로 남은 경기 출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대체 외국선수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하워드의 부상으로 삼성생명은 당분간 외국선수 기용을 엘리사 토마스 1명으로 치른다. 오는 15일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도 외국선수는 엘리사 토마스만 출전한다.
최근 3연승으로 2위 굳히기에 나선 삼성생명으로선 빨간불이 켜졌다. 현재 삼성생명은 16승 13패로 3위 구리 KDB생명에 4.5경기 앞선 2위를 달리고 있다. 대체 외국선수를 구하기 전까지 토마스, 배혜윤의 체력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한편, 하워드는 지난 시즌 청주 KB스타즈 소속으로 WKBL 무대 첫 발을 디뎠다. 첫 시즌 평균 9.97득점 5.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올 시즌엔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고 27경기에 나서며 평균 12.63득점 7.93리바운드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시즌 초반 토마스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골밑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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