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득점 맹활약’ 배혜윤 “매직넘버 줄여 기뻐”
- 여자농구 / 맹봉주 / 2017-02-12 19:18:00

[점프볼=맹봉주 기자]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2위 확정 매직넘버를 2경기로 줄였다.
용인 삼성생명은 1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3-56으로 꺾었다.
배혜윤은 20득점 8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자유투 10개를 얻어내 모두 성공시키며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
경기 후 배혜윤은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까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승리로 매직넘버가 2경기까지 줄어들어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삼성생명은 최근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팀의 연승 비결에 대해 배혜윤은 “신한은행의 득점원인 (김)단비의 도움수비에 초점을 맞췄다. 또 단비를 수비하는 선수를 많이 도와주려 했다”며 “감독님께서 우리 팀은 수비가 먼저라고 말씀해주신다. 일단 수비부터 잘 해야 공격도 살아난다”고 말했다.
끝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후 특별한 세리모니를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플레이오프 진출을)항상 상상만 했다. 확정이 되면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남은 경기가 기대된다”며 웃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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