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女아시아] 한국, 일본, 중국 꺾고 우승 꿈 이룰까
- 아마추어 / 한필상 / 2016-11-12 23:31:00

[점프볼=방콕/한필상 기자] 2016 FIBA 아시아 U18여자 농구대회가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
12일 태국 방콕 프린스 호텔에서는 12개 참가국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3장이 걸린 세계대회 출전권 및 아시아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열띤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날 개회식에서 한국 U18대표팀은 중국, 태국에 이어 세 번째로 주장인 박지수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
한국 U18여자농구 대표팀은 13일 한국시간 9시에 강력한 대회 우승후보인 중국과 예선 라운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대만, 일본, 인도, 태국 순으로 예선전을 가진 뒤 최종성적 1위부터 4위까지 팀이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선 경기를 갖게 되며 3위까지 세계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번 한국 U18여자농구 대표팀에는 국가대표 박지수(195cm, C)를 비롯해 올 전국체전에서 박지수가 이끄는 분당경영고를 침몰시켰던 장신 가드 박지현(180cm, G)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그 어느 대회 보다 우승에 가깝다는 평이다.
하지만 중국 대표팀은 지난 U17 세계여자 농구대회에서 4위로 이끌었던 205cm의 저우 한을 비롯해 신예 리 유루(200cm, C) 등이 포진해 쉽지 않은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 U18여자 농구대표팀은 11일 현지에 도착 한 후 12일 오후 1시간 30분 간 경기장 적응 훈련과 가볍게 슈팅 훈련을 마친 뒤 개회식을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 편 이날 오전 있었던 공식 사진 촬영에서는 FIBA 관계자들이 박지수와 박지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으며 박지수는 FIBA 언론 담당관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지수는 “지금까지 훈련 해왔던 그 어느 청소년대표팀 때 보다 훈련량도 많았지만 대신 팀 동료들과 잘 맞았고,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부담감도 있었지만 이번 대회 만큼은 반드시 결승전에 올라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 대표팀 조별 일정>
예선 1차전_11월 13일 중국(21:00)
예선 2차전_11월 14일 대만(21:00)
예선 3차전_11월 15일 일본(2100)
예선 4차전_11월 16일 인도(19:00)
예선 5차전_11월 17일 태국(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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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