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해외 선수들과 고등학교 NO.1 슈터도 참가한 '2016 KBA 3X3 코리아투어 부산대회' 성대하게 개막
- 동호인 / 김지용 기자 / 2016-08-14 11:26:00

한 여름 무더위를 날릴 2016 KBA 3X3 코리아투어 부산대회가 성대하게 개막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14일 오전 부산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막한 2016 KBA 3X3 코리아투어 부산대회는 중, 고등부, OPEN, 여자 OPEN 등 총 4개 종별 55개 팀이 참가해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6월에 개최됐던 서울대회에 이어 2016년 KBA 3X3 코리아투어의 두 번째 개최도시가 된 부산에서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2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일요일 오전부터 농구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해외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출전권이 걸린 2016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한 부산의 농구 동호인들은 "지난 해에 이어 디사 한 번 부산에서 좋은 대회가 열려 기쁘다. 특히, 광복절 연휴에 이렇게 많은 팀들과 자웅을 겨룰 수 있게 되서 잠시나마 무더위도 잊을 수 있는 것 같다. 비록, 날은 뜨겁지만 파이널에 진출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1년 만에 돌아온 KBA 3X3 코리아투어를 반겼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케냐, 미얀마 등 해외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를 빛났다. 여기에 현재 고등학교 랭킹 1위 양홍석과 주말리그에서 67점을 터트렸던 부산중앙고의 슈터 곽정훈이 친구들과 함께 서로 다른 팀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즌 주말리그에서 무룡고를 상대로 67점을 터트렸던 중앙고의 슈터 곽정훈은 "3X3 농구를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우리 학교에서 대회가 열려 참가하게 됐다. 친구들과 3X3의 색다른 점을 느끼고 싶었는데 무척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현역 선수이긴 하지만 3X3는 정식 농구와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긴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코치님께서도 이왕 출전한김에 좋은 모습을 보라고 격려해주셨기 때문에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부끄럽지 않은 성적을 내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해와 달리 생중계도 진행하게 될 이번 2016 KBA 3X3 코리아투어 부산대회는 8월14일과 15일 이틀간 부산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우승 팀에게는 오는 11월 개최는 2016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 사진-문복주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