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컵] 신한은행, 접전 끝 대만A 꺾고 우승
- 아마추어 / 맹봉주 / 2016-08-07 22:46:00

[점프볼=맹봉주 기자] 신한은행이 존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7일 대만 뉴타이페이에서 열린 2016 제38회 윌리엄존스컵 마지막 경기에서 대만A를 64-63으로 이겼다. 이로써 4승 1패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대회 정상에 올랐다.
대회 내내 맹활약한 김단비가 이번에도 19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5블록슛으로 펄펄 날았다. 팀 내 최다 득점과 블록슛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팀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김단비는 결승 직후 발표된 대회 MVP와 베스트5에 선정되며 기쁨이 배가 됐다.
윤미지는 40분 풀타임 뛰며 17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뒤를 든든히 받쳤다. 곽주영은 8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골밑을 지켰다.
전반까지 신한은행은 38-27로 여유있게 앞서며 쉽게 경기를 가져가는 듯 했다. 하지만 3쿼터 급작스런 야투 난조와 수비 집중력 저하로 순식간에 47-47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4쿼터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신한은행은 한 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_인천 신한은행, 대만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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