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수피아 언니·동생, 29일 경기서 모두 웃어(29일 호남충청권역 종합)
- 아마추어 / 김선아 / 2015-08-30 00:00:00

[점프볼=김선아 기자] 수피아여고체육관에서 열린 호남 충정 E권역 경기에서 수피아여중, 수피아여고, 온양여중, 기전여고가 승수를 쌓았다.
수피아여중은 29일 광주 수피아여고체육관에서 열린 2015 중고농구 주말리그 기전여중과의 경기에서 36-19로 이겼다.
수피아여중은 1쿼터부터 경기를 장악했다. 김승리(160cm, G)의 득점을 시작으로 신민지(162cm, G), 박은혜(170cm, F) 이정옥(160cm, G), 서수민(174cm, F) 등 주전 선수 전원이 득점에 가담했다. 기전여중은 송다혜(168cm, F)와 임은빈(170cm, F)만이 공격에 가담하며 차이를 보였다,
2쿼터 공격 기회를 잡기 위한 양 팀의 다툼이 치열했다.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선수들이 연신 몸을 날렸다.
경기의 리드를 잡은 쪽은 여전히 수피아여중이었다. 박은혜와 정유빈(163cm, F)이 3점슛에 성공하며 흐름을 지켰다. 또한 앞서 가면서도 압박 수비를 해 기전여중의 공격을 차단했다. 수피아여중은 28-12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두 팀 모두 득점이 저조했다. 2쿼터에는 모두 2점씩을 올리는 데 그쳤다. 마지막 쿼터도 마찬가지였다. 수피아여중이 6점 기전여중이 5점씩을 올리며 득점이 적었고, 승리는 자연스레 수피아여중으로 향했다.
앞서 열린 온양여중과 영광홍농중의 경기에서는 28-18로 온양여중이 웃었다. 온양여중은 4쿼터 무득점에 묶기기도 했으나, 3쿼터까지 공격력에서 영광홍농중을 일찍이 제압한 덕에 이겼다.
여고부 경기에서는 기전여고와 수피아여고가 승리했다. 두 팀의 승리 키워드는 3점슛이었다. 기전여고는 온양여고와의 경기에서 69-45로 이겼다. 1쿼터에만 37득점을 쏟아 부었다. 김현진(171cm, F), 김보연(170cm, F), 임주리(178cm, F)가 3점슛 4개를 합작했다. 이후 후반에 다시 3점슛 4개를 터트리며 온양여고를 제압했다. 온양여고는 2쿼터부터 거센 추격을 했으나, 1쿼터 무득점에 잡힌 것이 아쉬웠다.
수피아여고는 이날 11개의 3점슛에 성공하며 법성고를 90-72로 꺾었다. 수피아여고 이혜미(169cm, G), 정지윤(165cm, F), 김형경(165cm, G), 최세영(160cm, G), 정금진(166cm, G)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법성고를 몰아붙였다. 법성고는 192cm 센터 이주영이 37득점 3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곳곳에서 터지는 수피아여고의 득점을 막아내지 못했다.
30일 수피아여고체육관에서는 월평중과 수피아여중, 기전중과 영광홍농중, 대전여상과 법성고, 수피아여고와 기전여고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결과>
온양여중 28(9-2, 13-5, 6-2, 0-9)18 영광홍농중
온양여중
박새별 12득점 3리바운드
강민지 5득점 6리바운드
영광홍농중
임현지 7득점 4리바운드 2스틸
이채민 5득점 6리바운드 4스틸
수피아여중 36(14-9, 14-3, 2-2, 6-5) 19 기전중
수피아여중
김승리 8득점 2리바운드
박은혜 7득점 3리바운드
기전중
임은빈 7득점 5리바운드
손다혜 6득점 3리바운드
기전여고 69(37-0, 8-13, 9-15, 15-17)45 온양여고
기전여고
김보연 27득점 7리바운드 3스틸
정형관 15득점 7리바우드 4어시스트 2스틸
김현진 12득점 8리바운드
온양여고
손은지 25득점 6리바운드 2스틸
이예비 12득점 5리바운드
수피아여고 90(21-12, 20-22, 24-20, 25-18)72 법성고
수피아여고
이혜미 21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정지윤 21득점 4리바운드
김형경 19득점 4리바운드
최세영 15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정금진 14득점 8리바운드
법성고
이주영 37득점 13리바운드
김이슬 17득점 7리바운드
전윤지 14득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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