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팀 장점 극대화에 앞장 선 홍대부고 박찬영
- 아마추어 / 김원모 / 2015-07-25 18:22:00

[점프볼=김원모 기자] 홍대부고의 빠른 속공이 명지고를 격침시켰다.
25일 경복고 체육관에서 열린 2015 중고농구 주말리그에서 홍대부고가 명지고를 상대로 68-49로 승리를 거뒀다.
홍대부고는 박찬영 박지원 콤비를 주축으로 하여 팀의 장점인 스피드를 활용한 속공을 주 무기로 삼아 명지고를 제압했다.
이날 홍대부고의 최전방에서 서며 16점을 올린 박찬영은 “첫 경기라 팀 모두가 긴장을 했던 것 같아요. 다행히 시간이 흐를수록 저희가 흐름을 잘 타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박찬영은 후배 박지원과 경기를 이끌며 공격에선 서로의 찬스를 잘 살려줬고 수비에선 적절한 도움 수비를 펼치는 등 안정적인 경기를 해나갔다. 이에 박찬영은 “지원이가 신장이 좋기 때문에 제가 뚫리더라도 도움 수비를 잘 해줘요. 반대로 저는 지원이보다 발이 빠르기 때문에 지원이가 놓친 부분을 메꿔주는 것 같아요. 저희 팀이 높이가 낮기 때문에 속공을 주무기로 하는데 오늘은 어느 정도 잘 풀린 것 같아요”라고 박지원과의 좋은 호흡을 자랑했다.
주말리그가 처음인 박찬영은 “주말 경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주말엔 쉬어야 하는데”라고 웃으며 “왕중왕전까지 진출해 얼마 남지 않은 고등학교 경기를 잘 마무리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사진 – 김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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