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女농구대표팀 감독 공모 마감…과거의 명장부터 올림픽 영웅까지
- 아마추어 / 민준구 / 2020-03-06 15:46:00

[점프볼=민준구 기자] 도쿄올림픽으로 향할 ‘여랑이’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감독은 누가 될까.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오후 2020 도쿄올림픽에 나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 공모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 감독 공모는 이례적으로 감독과 코치가 한쌍을 이뤄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전주원-이미선 코치는 물론 정선민-권은정, 김태일-양희연, 하숙례-장선형이 지원했다.
전주원, 이미선, 정선민 코치는 물론 장선형 수원대 감독은 2000 시드니올림픽 4강 신화를 이끈 주인공들로 이제는 지도자로서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2004년 WKBL 겨울리그 금호생명의 우승을 이끌었던 김태일 감독은 물론 대학리그서 수원대 천하를 이룬 권은정 전 수원대 감독 등 만만치 않은 경쟁자들까지 합세했다.
국가대표 감독 공모에 지원한 이들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경기력향상위원회에 참석해 최종 면접을 소화한다. 과거 정량평가에 무게를 둔 것과는 달리 정성평가에 초점을 맞춘 면접이 될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 승인을 통해 도쿄올림픽을 이끌 주인공이 탄생한다.
한편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운명이 갈릴 도쿄올림픽 조 추첨식은 20일 스위스에 위치한 FIBA 패트릭 바우먼 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FIBA 랭킹 19위로 도쿄올림픽에 나설 12개국 중 11위에 올랐다.
※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 공모 지원자
전주원-이미선
정선민-권은정
김태일-양희연
하숙례-장선형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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