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 새 구장 체이스 센터 개장...체이스 센터 시대 열렸다

해외농구 / 서호민 기자 / 2019-09-04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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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다음 시즌부터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새 홈 구장으로 사용될 체이스 센터가 2년 8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개장했다.

'NBC 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 시간) 골든 스테이트의 새 홈 구장 체이스 센터 개장식이 거행됐다. 개장식에는 골든 스테이트 릭 웰츠 사장과 조 레이콥 구단주를 비롯해 구단 관계자, 샌프란시스코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47년 간 사용해왔던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의 노후화로 인해 새로 건립된 체이스 센터는 오라클 아레나에서 바다 건너 약 11마일(17.7k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1만 8,000석 규모로 1만 9,596 명을 수용하는 기존의 오라클 아레나보다는 수용 인원이 적지만, 스포츠, 콘서트, 아이스링크 등 각종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복합 문화 스포츠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형 스코어보드다. 삼성이 제작한 체이스 센터의 스코어보드는 NBA 구장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CBS 스포츠'에 따르면, 체이스 센터의 스코어보드(9,699스퀘어피트)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골든 1센터의 스코어보드(6,100스퀘어피트)보다 훨씬 더 크게 제작됐으며, 7,500만 개에 달하는 최첨단 LED 조명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골든 스테이트는 샌프란시스코 워리어스 시대 이후 47년 만에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연고지를 옮기게 됐다. 체이스 센터 시대를 맞이한 그들은 오는 10월 6일 LA 레이커스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역사에 첫 발을 내딛는다.

#사진_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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