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81일만에 복귀하는 최준용, 이상민 감독은 “10분 내외”

프로농구 / 원주/이상준 기자 / 2026-03-05 18: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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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이상준 기자] 최준용이라는 퍼즐 조각 하나가 A매치 브레이크를 끝낸, KCC에 합류했다.

부산 KCC는 5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2025-2026 KCC프로농구 원주 DB와의 5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다. 5위 KCC(21승 21패)는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전개 중이고, 전개해야 한다. 6위 수원 KT(21승 22패)와의 격차는 0.5경기이고, 7위 고양 소노(20승 23패)와의 격차는 1.5경기다. 잔여 일정에서 많은 승수를 쌓아야, 안정적으로 플레이오프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

경기 전 만난 이상민 감독은 “수비 로테이션과 DB 상대 실점이 많았던 것에 대해 짚었다”라며 “공격보다는, 수비 위주로 가야한다.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이기 때문에 잘 안 풀릴수 있다. 1라운드는 수비가 참 좋았다. 그러한 것들이 좀 더 나와야 한다”라고 수비의 중요성을 연신 이야기했다.

DB를 상대로 1, 2라운드는 승리하고 3, 4라운드를 내리 졌다. 이에 대해 이상민 감독은 “(헨리)엘런슨이 우리랑만 하면 슛이 더 좋아지더라”고 말하며 “압박을 덜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다. 반대로 공격에서는 전체적으로 노마크 찬스가 많이 나왔는데, 그게 잘 안 들어가고 그랬다. 흐름이라는 게 한 두 선수가 쭉 끌어올리면 전체적으로 같이 따라가는데, 그게 1, 2라운드였다”라고 기억했다.

이런 KCC에게 플러스가 생겼다. 주장 최준용의 복귀가 바로 그것. 최준용은 지난해 12월 14일 안양 정관장전을 끝으로 무릎 연골 손상으로 인해, 장기간 결장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D리그를 통해 몸 상태를 점검할 뿐, 정규리그 출전은 없었다. 81일만에 소화하는 정규리그다.

이상민 감독은 최준용에 대해 “10분 내외 정도로 출전 시간을 생각하고 있다”라며 “아직까지는 그 이상을 가기는 힘들 것 같다. 팀 훈련을 계속해서 해왔다. 수비 매치업도 당장 상대 주축 선수를 1:1로 막고 그러기엔 힘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베스트 5
DB: 알바노-이정현-박인웅-정효근-엘런슨
KCC: 허훈-허웅-윤기찬-장재석-숀 롱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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