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7연패 탈출 도전’ 신한은행. 새로운 카드는 ‘미마 루이 선발’

여자농구 / 인천/김민태 기자 / 2026-01-12 18: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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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민태 인터넷기자] 미마 루이가 선발로 나선다. 사령탑은 좋은 활약을 기대했따.

인천 신한은행은 1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2승 11패로 최하위다. 5위 삼성생명과도 이미 3경기 차이가 나고, 4위 우리은행과의 간격은 4.5경기다.

6연패로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한 뒤 맞이한 후반기 첫 경기에서 BNK에 완패를 당했다. 이전 5경기 연속 5점차 이내로 패배하는 등 ‘졌잘싸’의 그림을 만들며 한 끗이 부족한 아쉬움을 삼켰던 것보다 더욱 좋지 않았다.

가장 시급한 건 연패 탈출이다. 어느덧 연패의 숫자가 7까지 늘어났다, 마지막 승리(12월 6일)를 거둔 지도 한 달이 넘었다. 홈에서는 11월 21일 이후 두 달 가까이 승리가 없다. 우리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에 도전한다.

최윤아 감독은 “연습과 실전의 모습이 다르다. 자신감도 떨어져 보인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매 경기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연패하고 있는 팀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돌아봤다.

최윤아 감독은 미마 루이를 선발로 내세웠다. WKBL 데뷔 첫 선발이다. 홍유순, 김진영과 함께 리바운드에서 힘을 내주기를 기대했다. 최 감독은 “팀의 공격 루트가 다양하지 않아서 루이를 선발로 투입한다. 두 경기 연속 리바운드에서 밀렸다고 느꼈고, 그런 부분 고려해서 선발 라인업을 짰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마 루이에 대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루이에게 정확하게 패스를 넣어줄 선수가 없긴 하다. 몸싸움은 한계가 있다. 발목 통증은 이전보다는 조금 좋아졌다”고 기대했다.

김단비를 틀어막아야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는 신한은행이다. 이번 시즌 김단비는 경기당 17.5점을 넣으며 우리은행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최윤아 감독은 “공을 잡는 위치부터 어렵게 하려고 한다. 2대2 상황에서 파생되는 것도 많다”고 전했다.

*베스트5
신한은행 : 신이슬 김지영 김진영 홍유순 루이
우리은행 : 아야노 강계리 이명관 변하정 김단비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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