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부상자 속출' KCC 전창진 감독 “송교창 3번 실험한다”
- 프로농구 / 전주/조형호 기자 / 2022-03-25 18:42:31

전주 KCC는 25일 전주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마지막 맞대결을 갖는다. 18승 30패로 9위에 머물러 있는 KCC는 이날 패배할 시 6강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
벼랑 끝에 몰려 있는 KCC에 악재까지 닥쳤다. 정창영이 서울 SK전 부상으로 이탈했고 김상규, 송창용 또한 훈련 중 다쳤다. 유현준 또한 상무 체력 테스트 중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껴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KCC가 위기를 이겨내고 6강을 향한 불씨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KCC 전창진 감독
Q. 경기 준비?
상대가 상당한 상승세를 기록 중에 있고 목적의식이 강하다 보니까 경기 외적인 힘이 세졌다. 예전 오리온이 아니다. 그간 디펜스가 약한 것 같았는데 수비가 정말 세졌다. 오리온을 보면서 의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선수들에게 강한 의지를 가지고 맞서 싸우라고 얘기를 했다.
Q. 부상 선수?
(정)창영이가 SK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쳐서 못 뛴다. (김)상규도 훈련하다가 허리를 다쳤다. 송창용은 연습 중 윌리엄스 발을 밟아서 안 좋은 상태고. 유현준은 상무 체력 테스트에서 몸을 제대로 안 풀었다가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꼈다고 한다.
Q. 경기 운영은 어떻게 할 계획인지?
2군들이 많이 합류했다.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다. (김)지완이를 1번 포지션으로 써서 테스트해보고 이근휘, 전준범의 움직임도 지켜볼 생각이다. (송)교창이가 상무 가기 전에 본인이 원하는 3번 포지션에서의 움직임을 시험 삼아 시켜볼 생각이다. 3번 포지션이 수비 때는 스윙맨도 막아야 하고 공격은 자신감 있게 어택도 해줘야 해서 정말 어렵다. (송)교창이가 경험해보길 바란다.
*베스트5
KCC: 송교창 이정현 김지완 라건아 전준범
오리온: 이정현 조한진 할로웨이 이승현 이대성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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