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4강 진출 눈앞’ 김승기 감독 “4,5차전 없다. 준형아 4강 준비해”
- 프로농구 / 대구/황민주 / 2022-04-14 18:36:03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린다.
6강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는 과정 속에 부상의 악재가 많은 팀들을 뒤흔들고 있다. KGC인삼공사도 예외는 아니었다. KGC인삼공사의 주축인 오마리 스팰맨과 변준형이 빠진 상황. 그러나 똘똘 뭉친 KGC인삼공사는 스팰맨과 변준형의 부재에도 가스공사를 상대로 2연승을 챙기며 일방적인 6강 시리즈를 치르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1,2차전에서 리바운드로 가스공사를 압도했다. KGC인삼공사와 가스공사는 1,2차전에 각각 리바운드 평균 41.5개와 평균 29개를 기록했다. 3차전에서도 KGC인삼공사가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보이며 스윕으로 6강 플레이오프를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Q. 2승을 한 상태로 경기를 치른다. 여유가 있을 것 같은데?
여유가 있다. 다 이기고 왔고 오늘(14일)만 이기면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여유가 있다. 오늘 꼭 이겨서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Q. 4강 플레이오프에 갔을 때 변준형은 복귀 가능한가?
한 번 해보려고 한다. (변)준형이가 가스공사와 4,5차전을 준비해 보겠다 했는데 4,5차전은 없으니 4강을 준비하라고 했다.
Q. 가스공사가 필사적으로 나올 텐데 중요한 부분은?
한 번이라도 게임을 더 하기 위해 강하게 나올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빨리 끝내려고 열심히 할 것이다. 1,2차전과 다를 것이 없다. 3차전도 똑같이 할 것이다.
Q. 먼로가 뛰는 시간이 늘었는데 컨디션은 괜찮은가?
조절을 잘하며 뛰고 있어서 아무렇지 않다. 나오라고 해도 안 나온다.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1,2분이라도 쉬게 하려고 하는데 오늘(14일) 이기려면 35분 정도는 뛰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스펠맨 대체 선수는?
쉽지 않다. 끝까지 있는 것도 아니고 2주만 뛰라고 하니 찾을 수도 없고, 아무나 데리고 올 수는 없다. 오히려 팀에 도움이 안 되고 분위기를 안 좋게 할 수도 있다. 국내선수들이 인정할 수 있는 선수를 데리고 와야 하는데 그런 상황이 아닌 것 같다.
Q. 가스공사에서 견제해야 할 부분?
외곽슛이 1차전에는 몇 개 내줬는데 2차전에는 외곽슛 수비를 잘 했던 것 같다. 오늘(14일)은 공격과 상관없이 외곽슛을 막고, 리바운드에서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우리 슛이 잘 들어가면 많이 이기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끝까지 간다고 생각하고, 수비를 잘 해야 한다.
Q. 수비에서 가스공사를 잡긴 했지만 그만큼 가스공사도 이를 대비해서 나올 것이다. 이에 대해 따로 준비한 것은?
준비를 한다고 해도 먹히지 않는 수비가 있다. 우리의 수비가 잘 짜여 있다. 하루 시간을 가지고 빠르게 준비한다고 해서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 팀 수비는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베스트 5
가스공사 : 김낙현 전현우 홍경기 이대헌 니콜슨
KGC : 박지훈 문성곤 전성현 오세근 먼로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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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황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