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손유찬 활약에 만족한 정재훈 감독 “1학년답지 않게 잘했다”

아마추어 / 용인/김민태 기자 / 2025-03-21 18: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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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민태 인터넷기자]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정재훈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한양대학교는 2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58-57로 승리했다. 한양대는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원정에서 펼쳐진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간 정재훈 감독은 “첫 경기라서 부담도 많이 됐을 텐데 마지막까지 집중해준 선수들 덕분에 이겼다”는 총평을 남겼다.

한양대는 이날 6명의 선수만 기용했다. 주전 5명(손유찬, 김선우, 박민재, 김주형, 신지원)이 모두 34분 이상을 소화했고, 강지훈이 이들 5명의 휴식 시간을 벌어주며 16분 57초를 출전했다.

정재훈 감독은 이에 대해 “첫 경기니까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야 하는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 선수들을 무리시킨 것도 있다. 남은 경기들은 선수 활용 폭을 더 넓게 가져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승리했지만, 58점에 머무른 공격력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정재훈 감독은 “공격에서 연습했던 부분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막판에는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서서 하는 플레이도 나왔다. 하지만 경희대가 수비가 좋은 팀이고, 우리도 수비에 신경 써서 경기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크게 개의치 않았다.

이날 한양대는 신입생 손유찬이 주전 가드로 나서 34분 38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11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대학 데뷔전을 마쳤다. 정재훈 감독은 “1학년답지 않게 본인 할 것 하고 찬스도 많이 만들어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재훈 감독은 끝으로 “기본적으로 (플레이오프) 8강이 목표다. 8강 올라가서 어떤 팀과 상대하더라도 한양대다운 농구를 보여주겠다”는 이번 시즌 목표를 밝혔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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