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토마스 결장' 유재학 감독 "양쪽 다 같은 조건"

프로농구 / 잠실학생/변서영 / 2022-03-09 18:30:28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잠실학생/변서영 인터넷기자] 울산 현대모비스의 험난한 행보가 예상된다. 라숀 토마스가 무릎부상으로 결장한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치른다. 현대모비스는 27승 19패로 3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 전 유재학 감독은 라숀 토마스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무릎부상으로 남은 정규리그는 물론 플레이오프 출전까지도 불투명하다. 현대모비스는 김선형, 워니가 결장한 SK에 승리를 기대해볼만 했지만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선수들의 득점 비중이 높아진 만큼 지난 경기 21점으로 뜨거운 득점력을 보였던 김국찬이 다시 한 번 불을 뿜을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인터뷰


Q. 토마스 부상 정도는?

교차진료를 받고 있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플레이오프 전에는 복귀했으면 하는데….

 

Q. 오늘(9일) 경기 준비는?

양쪽 다 외국선수 1명이 없는 조건이다. 에릭과 윌리엄스 싸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웃음). 3번 포지션에서 최준용, 허일영의 득점을 줄여보려고 한다. 특히 최준용의 득점을 줄여야 하지만 잡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워낙 여러 가지를 다 하는 선수라 막기 쉽지 않다. 우리 팀은 최진수가 맡아야 하는데 그럼 공격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다. 투맨 게임에서 슬라이드 수비로 가서 외곽슛을 주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어시스트나 돌파는 줄어들 것이다. 3점슛은 안 들어가길 바라고, 안으로 들어오는 부분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Q. 삼성전(6일)에서 이우석이 볼 핸들링을 했는데?

(이)우석이는 원래 1.5번이다. 오늘도 (김)국찬이 같은 2, 3번이 최준용을 막아야 하는데 버거워할 것 같다. 몸상태도 썩 좋지 않다. 그럴 땐 우석이가 1번을 볼 경우도 생긴다. 지역방어와 비슷하게 올라오는 건 앞선이 막고 내려오는 건 뒷선이 막는 수비를 준비했다. 플레이오프 때 써보려고 남은 8경기 동안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보고 있다.

 

*베스트5

현대모비스 : 서명진 이우석 함지훈 김국찬 에릭 버크너

SK : 최준용 최원혁 리온 윌리엄스 안영준 이현석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잠실학생/변서영 잠실학생/변서영

기자의 인기기사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