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이하은·김시온 잔류’ WKBL, FA 1차 협상 결과 발표
- 여자농구 / 조영두 기자 / 2022-04-25 17:41:32

WKBL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6일부터 25일 17시까지 진행됐던 FA(자유계약선수) 1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이주연이다. 이주연은 용인 삼성생명과 계약 기간 5년 연봉 총액 2억 1000만원(연봉 1억 9000만원, 수당 2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삼성생명은 이주연 뿐만 아니라 2차 FA 대상자였던 김한비 또한 계약 기간 1년 연봉 총액 5000만원에 붙잡는데 성공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시즌 백업 빅맨으로 활약했던 이하은과 계약 기간 2년 연봉 총액 6000만원에 재계약했고, 부산 BNK는 김시온과 계약 기간 2년 연봉 총액 6000만원에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반면, 인천 신한은행은 1차 협상에서 웃지 못했다. 김연희, 한엄지와 모두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 김연희에게는 8000만원을 제시했지만 선수가 8500만원을 원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한엄지는 차이가 더욱 컸다. 구단은 1억 1000만원을 내밀었지만 한엄지는 1억 7000만원을 고수했다.
신한은행과 협상이 결렬된 김연희, 한엄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 17시까지 타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다만, 타 구단에서 이들의 영입을 원한다면 선수 제시액보다 높은 금액에 계약을 맺어야 한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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