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아시아컵] ‘월드컵 향한 관문’ 女대표팀, 중국·뉴질랜드·인도네시아와 A조 편성
- 국제대회 / 조영두 기자 / 2025-01-16 17:10:50

FIBA(국제농구연맹)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조 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FIBA 랭킹 14위)은 중국(FIBA 랭킹 4위), 뉴질랜드(FIBA 랭킹 26위), 인도네시아(FIBA 랭킹 52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중국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아시아 여자농구 강호다. 뉴질랜드 역시 지난 대회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한국은 지난 대회에서도 중국, 뉴질랜드와 같은 조에 편성됐었다. 당시 두 팀에 모두 패해 1승 2패로 힘겹게 4강 결정전에 올라갔고, 호주에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따라서 중국, 뉴질랜드를 반드시 넘어야 좋은 성적을 바라볼 수 있다.
B조에는 일본, 호주, 필리핀, 레바논이 이름을 올렸다. 대회 방식은 이전과 같다. 각 조별로 풀 리그를 치러 1위는 준결승에 직행한다. 2위와 3위는 4강 결정전을 통과해야 준결승으로 향할 수 있다. 한국 입장에서는 조 1위가 가장 좋은 결과지만 2위라도 해야 4강 결정전에서 한층 수월한 B조 3위와 맞대결이 가능하다.
이번 아시아컵은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을 향한 관문이다. 아시아컵 우승팀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2위부터 6위까지는 최종예선 티켓이 주어진다. 지난해 8월 사전자격예선 우승에 실패한 한국은 아시아컵에서 다시 한번 월드컵 티켓을 노린다.
이번 아시아컵은 오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7월 14일 오후 2시 30분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갖는다. 이후 7월 15일 오후 8시 30분 중국, 7월 16일 오후 5시 30분 인도네시아와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조 추첨 결과
A조
중국, 뉴질랜드, 한국, 인도네시아
B조
일본, 호주, 필리핀, 레바논
▼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한국 경기 일정
7월 14일(월) 오후 2시 30분 vs 뉴질랜드
7월 15일(화) 오후 8시 30분 vs 중국
7월 16일(수) 오후 5시 30분 vs 인도네시아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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