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는 정현!' 명지고 주장 김정현의 롤모델 문정현

중고농구 / 안암/배승열 / 2024-02-16 17: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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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암/배승열 기자] 농구 잘하는 또 다른 정현이 될 수 있을까?

명지고는 지난 15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고려대, 경복고와 삼파전 연습 경기를 가졌다.

2024년 명지고 주장 김정현(F, 195cm)은 고려대와 연습 경기에서 힘에서 쉽게 밀리지 않은 모습을 자랑했다.

김정현은 "힘은 자신 있었다. 평소에도 하체, 코어 운동 위주로 점프와 드리블을 할 때 넘어지지 않고 파워 있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형들과 연습 경기에서도 버티는 게 잘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정현은 초등학생 때 키가 크다는 이유로 자연스럽게 농구를 시작했다.

김정현은 "연가초에서 찾아왔다. 키가 커서 뽑혔고, 그렇게 농구를 시작해 명지중, 명지고까지 연계 학교로 진학했다"며 "팀에 절반 이상이 연가초-명지중-명지고라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친구, 동생이 있어서 합이 잘 맞는다. 끈끈함도 있고 분위기도 좋다"고 팀을 자랑했다. 


2023년 4강을 맛본 명지고의 올해 목표는 더 높은 곳에 있다. 하지만 지난해와 달리 올해 명지고의 높이는 낮아졌다. 김정현다니엘(고려대1, 197cm)과 장찬(동국대1, 200cm)의 공백이 크다. 현재 명지고의 최장신은 김정현이다.

김정현은 "골밑에서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코트 안에서 더 많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체력을 키워야 하는데 아직 부족하다"며 "골밑도 외곽도 움직일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 그래야 더 높은 무대(대학, 프로)에서도 내가 농구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점을 더 연습하려고 한다. 롤모델은 문정현(KT) 선수다"고 답했다.

끝으로 "팀에 부상자가 있어서 동계 훈련을 연습 경기 위주로 소화했다. 경기력 회복에 집중했다. 당연히 목표는 항상 더 높은 곳이다. 개인적으로도 팀을 높은 곳에 올려놓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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