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리그·i리그 통합 운영’ 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츠클럽 디비전 사업설명회 개최
- 동호인 / 송파/홍성한 기자 / 2026-03-16 16:28:24

[점프볼=송파/홍성한 기자] 디비전리그와 i리그 통합 체제를 맞이한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6일 서울올림픽파크텔 모스크바홀에서 2026 농구 스포츠클럽 디비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스포츠클럽 디비전 사업을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구협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스포츠클럽 디비전 사업의 추진 배경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해당 사업은 동호인·여성·시니어·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리그와 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먼저 디비전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농구협회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D3(전국) ▲D4(권역·시도) ▲D5(시·군·구) ▲독립리그(중장년부, 여성부, 대학부 등)로 구성된 지역 기반 아마추어 리그 시스템이다.
지난해 첫해를 맞은 디비전리그에는 전국 56개 권역에서 528개 팀, 총 528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디비전 시스템은 올해 큰 변화를 맞는다. 디비전리그와 유·청소년 농구 저변 확대를 취지로 2022년 출범한 i리그가 각 리그의 정통성을 유지한 채 스포츠클럽 디비전이라는 명칭 아래 통합 운영된다.

설명회에서는 이와 함께 스포츠클럽 디비전 사업의 세부 운영 계획도 안내됐다. 주요 사업 및 대회 일정, 사업 운영 방식, 예산 집행 및 정산 절차 등 전반적인 운영 방향이 공유됐다.
특히 사업 운영 계획에서는 일반부를 비롯해 여성·시니어부, 유소년부 등 각 부문별 리그 운영 방식과 참가 기준, 공통 요청 사항 등이 설명됐다.
농구협회는 스포츠클럽 디비전 사업을 통해 지역 기반 리그 활성화와 농구 참여 저변 확대, 지속 가능한 농구 생태계 구축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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