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추계] 마지막은 우승으로! 휘문중 박범진 "모든 힘, 다 쏟겠다"
- 아마추어 / 상주/배승열 / 2024-09-06 16:18:26
휘문중은 6일 경북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열린 '제54회 추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상주대회' 남자 중등부 준결승 천안성성중과의 경기에서 67-38로 이겼다.
승리한 휘문중은 7일 화봉중과 남중부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춘계 연맹전과 협회장기 우승 팀 휘문중은 중등부 마지막 대회를 통해 3관왕에 도전한다.
휘문중은 종별 대회 이후 한 달만에 전국대회에 나왔다. 휘문중 3학년 박범진(190cm, F.C)은 "대회를 앞두고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훈련량이 적다 보니 경기 체력에 어려움을 느껴 힘들었다"고 말했다.
시즌 초, 휘문중은 올해 전력이 강한 팀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5월 연맹회장기 결승에서 용산중에 패한 후, 종별 대회에서도 고개를 숙이며 컨디션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추계 연맹전 결승에 오른 휘문중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으로 지난 아쉬움을 털어내고자 한다.
박범진은 "팀원들과 다음에는 꼭 이겨서 우승하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친구들과는 마지막 대회다. 남은 모든 힘을 다 쏟아부어서 후회 없이 우승으로 웃으며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휘문중의 결승 상대 화봉중은 8월 주말리그 왕중왕전 우승팀이다.
박범진은 "화봉중 이승현 선수를 가장 경계해야할 것이다. 그쪽에서 나오는 득점을 제어하는 데 신경을 쓰고, 우리도 실수 없이 마무리에서도 확실한 모습을 보여준 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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