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물세례 맞은 송영진 감독 "허훈 수비가 아쉽다고? 동의 못해"
- 프로농구 / 수원/이진민 / 2023-11-26 16:10:20

수원 KT 송영진 감독
Q. 3쿼터부터 변화한 분위기, 그 비결은?
솔직히 달라진 건 없다. 1쿼터에 들어간 선수들이 안일하게 생각해서 느슨하게 경기했다. 경기 직전 강조한 ‘분위기’와 ‘에너지 레벨’에 대해 초반에는 아쉬웠다. 그래도 강조한 점들이 후반에는 반등 포인트가 되었다.
Q. 허훈의 풀타임 출전이 어려운 이유.
나에게 감독 부임 이전과 이후 모두 허훈의 수비가 아쉽다고 조언하더라. 하지만 감독으로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골을 무리하게 뺏거나 아쉬운 면도 있다. 본인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팀에 알맞은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Q. 허훈-최창진의 조합이 눈에 띄었다.
디펜스적인 면에서 이 조합을 선택했다. 허훈이 놓치는 디펜스를 최창진이 보완하여 (허훈이) 공격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 삼성 은희석 감독
Q. 경기 총평.
백투백 일정에도 4쿼터까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뛰었다. 그럼에도 패배한 점에 대해 감독으로서 팬분들과 선수들 모두에게 죄송스럽다.
Q. 후반에 무너진 경기력?
선수들이 경기에서 많이 풀어내려고 했지만, 수비나 턴오버에서 선수들의 침체한 의욕이 드러나는 거 같다. 아쉽지만, 제대로 재정비하겠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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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진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