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에드워즈 34점 맹활약’ 미네소타, 포틀랜드 가볍게 꺾고 4연승 행진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4-02-16 15: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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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미네소타가 포틀랜드를 가볍게 꺾고 4연승 행진을 달렸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128-91로 승리했다.

앤서니 에드워즈(34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칼-앤서니 타운스(23점 8리바운드)와 제이든 맥다니엘스(17점 5리바운드)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4연승을 질주한 미네소타(39승 16패)는 서부 컨퍼런스 선두 자리를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미네소타가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에드워즈가 있었다. 에드워즈는 3점슛, 득점 인정 반칙 등으로 1쿼터에만 13점을 책임졌다. 여기에 마이클 콘리와 맥다니엘스는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2쿼터 포틀랜드에게 잇달아 외곽포를 맞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타운스가 3점슛을 꽂았고, 에드워즈는 레이업을 얹어 놨다. 맥다니엘스의 덩크슛을 더한 미네소타는 66-51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미네소타가 더욱 기세를 올렸다. 맥다니엘스가 또 한번 덩크슛을 꽂은데 이어 타운스가 득점을 올렸다. 포틀랜드가 투마니 카마라와 제레미 그랜트를 앞세워 따라붙었으나 에드워즈가 연이어 공격을 성공시켰다. 벤치에서 나온 나즈 리드도 알토란같은 득점을 보탰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99-76, 여전히 미네소타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미네소타는 니케일 알렉산더-워커와 카일 앤더슨의 득점으로 꾸준히 점수를 적립했다. 에드와즈와 리드가 3점슛을 성공, 승리를 잡았다. 남은 시간은 벤치 멤버들에게 맡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포틀랜드는 그랜트(20점 2리바운드)가 고군분투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패배로 7연패(15승 40패)에 빠졌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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