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팍스 44점 폭발·사보니스 트리플더블’ SAC, 르브론 분전한 LAL 제압
-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4-03-07 14:57:04

새크라멘토 킹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30-120으로 승리했다.
디애런 팍스(44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도만타스 사보니스(16점 20리바운드 12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말릭 몽크(26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35승 26패가 된 새크라멘토는 서부 컨퍼런스 7위를 유지했다.
1쿼터를 28-37로 뒤진 새크라멘토는 2쿼터가 되자 반격에 돌입했다. 그 중심에는 몽크가 있었다. 몽크는 3점슛 2방 포함 14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키언 엘리스, 키건 머레이, 데비언 미첼은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팍스의 연속 득점을 더한 새크라멘토는 72-57로 역전에 성공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새크라멘토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팍스가 레이업과 함께 파울을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고, 해리슨 반즈는 3점슛을 터트렸다.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와 하치무라 루이를 앞세워 반격했지만 이번엔 사보니스와 머레이가 공격을 성공시켰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104-92, 여전히 새크라멘토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새크라멘토는 사보니스, 팍스, 몽크가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꾸준히 점수를 적립했다. 이후 제임스와 하치무라에게 잇달아 실점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팍스가 연속 6점을 올리며 완벽하게 승기를 잡았다. 새크라멘토는 레이커스의 마지막 파상공세를 저지, 승리를 지켰다.
한편, 레이커스는 제임스(31점 5리바운드 13어시스트)와 하치무라(29점 2리바운드)가 고군분투했지만 새크라멘토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34승 30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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