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쿼터에만 3점슛 6개? KB스타즈, 28년 전 기록 소환

여자농구 / 용인/홍성한 기자 / 2026-04-26 14: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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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홍성한 기자] 한 쿼터 3점슛 6개. 28년 전 기록을 소환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치렀다. 1, 2차전을 내리 승리한 KB스타즈는 통산 3번째 통합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겼다.

KB스타즈는 1쿼터를 24-16으로 앞선 채 출발했다. 이 리드를 이끈 건 3점슛이었다. 7개를 시도해 무려 6개가 림을 갈랐다. 허예은이 100% 확률로 2개를 적중시켰고, 이채은과 송윤하, 사카이 사라, 강이슬의 외곽포도 터졌다.

삼성생명 역시 강유림과 김단비, 김아름이 3개의 3점슛을 합작하며 맞섰지만, KB스타즈 화력에 맞서기엔 역부족이었다.

KB스타즈는 의미 있는 기록도 더했다. 6개는 역대 챔피언결정전 한 쿼터 최다 3점슛 성공 타이다. 종전 기록은 28년 전인 1998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삼성생명과 신세계가 치렀던 1998여름시즌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나온 바 있다. 당시 삼성생명이 7개 시도, 6개를 넣었다.

이 화력이 후반까지 이어져 통합 우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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