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함지훈을 막아라" 삼성의 모비스전 승리 해법
- 프로농구 / 잠실/서호민 기자 / 2022-03-06 14:41:21

[점프볼=잠실/서호민 기자] 삼성이 3연승에 도전한다.
서울 삼성은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시즌 5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고양 오리온, 원주 DB 원정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던 삼성이다. 원정에서 달콤한 연승을 맛보고 홈으로 돌아온 삼성은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는 완전한 전력으로 나서지 못한다. 주전 가드 김시래의 뒤를 받치고 있는 김현수가 컨디션 문제로 결장한다.
이규섭 감독대행은 "오늘 경기에서는 김현수가 뛰지 못한다"며 이동엽과 김현수의 결장 소식을 먼저 알리며 "현대모비스 만의 수비 컬러가 있다고 생각한다. 변칙 수비를 사용해 상대 실책을 유발하며 경기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지난 2경기 에너지레벨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오리온 전부터 복귀한 아이제아 힉스에 대해선 "힉스가 중요한 선수는 맞지만 아직 2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다. 그래도 힉스의 복귀가 주는 효과가 크다. 선수단 사이에서 신뢰와 믿음이 생겼다. 경기력 측면에서도 여러 모로 좋은 작용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직 100% 몸상태는 아니다. 2~3경기 더 치러야 본 궤도에 올라올 것 같다"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전에 앞서 이규섭 대행은 함지훈에서 파생되는 공격을 제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짚었다.
끝으로 이규섭 대행은 "함지훈을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중요하다. 미드레인지, 패스 게임이 훌륭하다. 그로 인한 좋은 플레이들이 많이 나온다. 보통 가드들이 패스 게임 등을 주도하는 데 현대모비스는 빅맨이 그 역할을 한다. 정말 좋은 농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수비의 다채로움을 통해 많은 실책을 유발한 뒤 빠른 공격을 펼치는데 중점울 두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베스트5
울산 현대모비스: 서명진 이우석 김국찬 함지훈 라숀 토마스
서울 삼성: 이동엽 김시래 임동섭 이원석 아이재아 힉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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