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박정현 트리플더블’ LG, 여준형 빠진 KCC 완파하고 2연승
- 프로농구 / 이천/조영두 기자 / 2025-02-22 14:30:54

창원 LG는 22일 이천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025 KBL D리그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74-58로 승리했다.
박정현(17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이 트리플더블을 작성했고, 김종호(23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최형찬(16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맹활약했다. 4승 7패가 된 LG는 6위로 올라섰다.
1쿼터를 17-12로 마친 LG는 2쿼터 완전히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김종호와 최형찬이 있었다. 이들은 LG의 2쿼터 총 득점 27점 중 21점을 합작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또한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KCC의 득점을 꽁꽁 묶었다. 이광진과 박정현의 득점까지 더한 LG는 44-25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 LG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김종호와 최형찬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가르며 뜨거운 슛 감을 이어갔다. 이주영, 이찬영, 전준범에게 실점했지만 장태빈의 득점으로 맞불을 놨다. 박정현 또한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62-42, 여전히 LG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LG는 김종호와 최형찬의 외곽포로 꾸준히 스코어를 적립했다. 이후 이주영과 이찬영에게 점수를 내줬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박정현의 추가 득점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LG는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KCC는 신인 이찬영(14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더블더블을 작성했지만 어깨 부상으로 결장한 여준형의 빈자리가 컸다. 이날 패배로 D리그 전적 4승 8패가 됐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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