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의 알토란’ 김진유, 무릎 부상으로 KCC전 결장

프로농구 / 최서진 / 2022-12-08 16: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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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김진유가 KCC전을 쉬어간다.

김진유는 올시즌 김승기 감독의 부임 후 출전 시간이 대폭 상승했다. 지난 시즌 대비 두 배(평균 16분 50초) 이상 코트를 밟고 있다. 김진유는 캐롯 수비의 중심으로 코트를 뛰어다니며 허슬 플레이를 마다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한다. 득점은 다소 아쉬우나 수비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으며 간간이 터지는 외곽포 또한 쏠쏠하다.

 

이런 김진유의 모습에 김승기 감독도 "죽기살기로 한다. 긴장을 늦추는 법이 없다. 이제는 실수가 사라졌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그러나 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캐롯과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김진유는 코트를 밟지 못한다. 회복을 위해 잠시 쉬어간다.

김진유는 지난 4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4쿼터 중반 서민수와 부딪히며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한참 일어나지 못하다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벗어났다. 이후 5일 병원 검진 결과 김진유의 무릎에 큰 이상은 없었다. 그러나 1~2주 지켜보면서 경기 출전 컨디션을 확인해 무리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 구단의 입장이었다.

8일 구단 관계자는 “혹여나 무릎 상태가 악화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1~2주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KCC 경기는 뛰지 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_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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