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짠물 수비' 미네소타, 브루클린 제압하고 서부 단독 1위 등극

해외농구 / 이규빈 기자 / 2024-02-25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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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고베어가 없어도 미네소타의 수비는 강력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01-86으로 승리했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29점 8리바운드, 칼 앤서니 타운스가 28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이 승리로 미네소타는 서부 컨퍼런스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반면 브루클린은 미칼 브릿지스가 15점 8어시스트, 캠 토마스가 18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두 팀은 초반부터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미네소타는 외곽슛이 번번이 림을 외면하며, 공격에 애를 먹었다. 브루클린은 미네소타의 강력한 수비에 꽁꽁 묶이며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이 끝난 시점, 42-45로 미네소타가 3점 뒤지며 마쳤다. 극도의 저득점 양상의 경기였다.

3쿼터, 미네소타가 역전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에드워즈가 있었다. 에드워즈는 저돌적인 돌파를 통해 브루클린의 골밑을 공략했다. 수비도 여전히 끈적했다. 공격에서 에드워즈의 활약과 수비의 견고함을 통해 미네소타가 70-66, 역전에 성공하며 3쿼터를 마쳤다.

4쿼터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브루클린은 경기 내내 미네소타의 수비에 해법을 찾지 못했다. 4쿼터에는 에드워즈와 타운스가 동시에 폭격하며 점수 차이를 벌렸다. 점수 차이를 벌린 미네소타는 침착하게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리를 챙겼다.

미네소타의 압도적인 수비력을 볼 수 있는 경기였다.

2024년 2월 25일 NBA 경기 결과
(8승 48패) 디트로이트 109-112 올랜도 (32승 25패)
(34승 23패) 뉴욕 102-116 보스턴 (45승 12패)
(40승 17패) 미네소타 101-86 브루클린 (21승 35패)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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