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여준석 2분 43초 출전’ 곤자가대, 퍼시픽대 완파하고 4연승 질주
-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4-02-18 13:03:37

곤자가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스포케인 맥카시 애슬래틱 센터에서 열린 NCAA 2023-2024시즌 퍼시픽대와의 경기에서 102-76으로 승리했다.
그레이엄 이케(21점 6리바운드)와 라이언 넴하드(18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안톤 왓슨(17점 3리바운드)과 놀란 힉맨(16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4연승을 달린 곤자가대(20승 6패)는 웨스트 코스트 컨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지난 2경기에서 결장했던 여준석은 오랜만에 코트를 밟았다. 2분 43초를 뛰며 리바운드 1개를 잡았다. 출전 시간이 워낙 적어 무언가 보여주기에는 부족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전반을 47-34로 앞선 곤자가대는 후반 들어 더욱 기세를 올렸다. 이케가 골밑에서 득점을 책임졌고, 왓슨과 힉맨은 속공 레이업을 얹어 놨다. 브랜든 허프와 넴하드는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꾸준히 점수를 쌓은 곤자가대는 20점차 이상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승리를 확신한 곤자가대는 경기 종료 2분 43초를 남기고 여준석을 비롯한 벤치 멤버들을 투입했다. 여준석은 부지런히 코트를 누볐지만 슛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그럼에도 수비 상황에서 리바운드 1개를 적립했고, 곤자가대는 여유롭게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 사진_곤자가대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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