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일과 곽정훈 나머지 훈련, 연패 탈출로 이어질까?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5-03-08 12: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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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김준일과 곽정훈이 경기 후 코트에 남아 코트 훈련을 하며 패한 아쉬움을 곱씹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고비를 넘지 못하고 72-79로 져서 2연패에 빠졌다.

출발은 좋았다. 샘조세프 벨란겔을 앞세워 1쿼터 막판 30-16으로 앞섰다. 하지만, 2쿼터부터 흔들렸고, 3쿼터에서는 단 6점에 그쳐 역전을 당했다.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이 모두 떠난 빈 대구체육관에는 공을 튀기는 소리가 여전히 남아 있었다.

김준일과 곽정훈, 신주영이 슈팅 훈련을 하고 있었다.

김준일은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골밑 슛 연습에 이어 자유투와 3점슛 연습까지 이어 나갔다.

김준일은 슈팅 훈련으로 땀을 많이 흘리자 유니폼을 벗고 연습을 계속 진행했다.

곽정훈은 신주영이 떠난 뒤 이찬영 코치와 함께 사이드 스텝과 3점슛 훈련에 몰두했다.

김준일은 이날 16분 42초 출전해 2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가스공사로 이적 후 가장 부진한 기록이다.

특히, 야투 7개(2점슛 5개, 3점슛 2개) 중 1개만 성공해 야투 성공률 14.3%였다.

김준일은 이를 만회하기 위한 훈련으로 여겨졌다.

수비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곽정훈은 2분 42초 출전했다.

코트에 남아 굵은 땀을 흘린 이들은 승리로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가스공사는 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1위를 독주 중인 서울 SK와 맞붙는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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