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개막 D-10] ‘누가 누가 잘할까?’ 새 시즌 주목해야 될 이적생
- 프로농구 / 조영두 기자 / 2024-10-09 11:00:38

새 시즌 KBL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오프시즌에는 FA(자유계약선수) 대어들의 이적은 없었지만 활발한 트레이드가 진행됐다. 여러 선수들이 유니폼을 바꿔 입었고, 각 구단별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 주목해야 될 이적생은 누구일까.

창원 LG 역시 소노와 마찬가지로 새롭게 팀을 정비했다. 이재도와 이관희를 트레이드시켰고, 반대급부로 전성현과 두경민을 영입했다. 여기에 장민국, 최진수, 허일영을 데려오며 로스터를 채웠다. 전성현, 두경민은 부상만 없다면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는 확실한 카드다. 장민국, 최진수, 허일영은 약점이었던 포워진을 강점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새 얼굴들이 기존 멤버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LG는 지난 두 시즌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FA 대박을 터트리며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새 둥지를 튼 정성우는 보수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 올 시즌 그의 보수는 무려 4억 5000만 원. 김낙현, 샘조세프 벨란겔과 함께 가스공사의 가드진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강혁 감독은 김낙현, 벨란겔, 정성우를 함께 기용하는 쓰리가드를 구상하고 있다. 이들의 호흡이 잘 맞는다면 스피드에서 확실한 강점을 살릴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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