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피닉스 비상' 데빈 부커, 3·4차전 출전 불투명
- 해외농구 / 서호민 기자 / 2022-04-21 11:10:01

[점프볼=서호민 기자] 데빈 부커가 아프다. 오른쪽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다. 3, 4차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우승에 도전하는 피닉스에 큰 위기가 닥쳤다.
피닉스 선즈의 데빈 부커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열린 2021-2022 NBA 플레이오프 2차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부커가 부상을 입은 부위는 오른쪽 허벅지. 부커는 고통을 호소하며 코트를 떠났고, 경기가 끝난 뒤 MRI 검진을 받았다. 다행히 심각한 수준의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3, 4차전 경기 출전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MRI 검사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부커의 부상은 경미한 상태다.
부커는 피닉스의 명백한 에이스다. 올 시즌도 68경기에서 26.8점 5.0리바운드 4.8어시스트 야투율 46.6%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지배력을 보여줬다. 이런 부커의 공백은 당연히 피닉스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지난 시즌 파이널 준우승에 그친 피닉스는 올 시즌 부커와 폴을 앞세워 우승에 재도전한다. 하지만, 부커의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시작부터 위기를 맞았다. 크리스 폴이 건재한 가운데 카메론 페인 같은 핸들러들이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부커의 공백은 대체 불가한 수준이다.
뉴올리언스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를 치르고 있는 피닉스는 홈에서 1승 1패의 결과를 안고 원정길에 오르게 됐다. 3차전은 23일, 뉴올리언스의 홈 구장인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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