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최근 10경기, 커리·탐슨 제쳤다'…순조로운 데뷔 시즌 보내는 GSW 신인

해외농구 / 홍성한 기자 / 2024-02-19 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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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브랜든 포지엠스키(골든스테이트)의 활약이 집중 조명을 받았다.

현지 언론 'ESPN'의 패널 바비 마크스와 케빈 펠튼은 19일(한국시간) NBA 루키 파워랭킹을 선정했다. 가장 돋보인 이는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린 포지엠스키였다.

포지엠스키는 2023 NBA 드래프트 전체 19순위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지명됐다. 마이크 던리비 주니어 골든스테이트 단장은 "포지엠스키를 지명한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팀에 어울리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데뷔 시즌, 그의 활약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47경기에서 나서 평균 9.9점 3점슛 성공률 38.5% 5.8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 여기에 외곽슛, 허슬 플레이 등 다재다능은 물론 높은 BQ를 앞세운 패스 능력까지 뽐내며 팀 로테이션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스티브 커 감독도 "포지엠스키는 환상적이다. 내가 믿고 투입할 수 있는 선수가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스테픈 커리 역시 "모든 공격 상황에서 활동적이다. 똑똑하고, 열심히 한다. 신인이 처음부터 팀에 녹아들기는 쉽지 않지만, 그것을 해냈다"라고 치켜세웠다.

최근 활약은 더욱 두드러진다. 'ESPN'에 따르면 2월 첫 6경기에서 4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사이 단 4개의 실책만을 남겼다. 이는 1987년 네이트 맥밀란 이후 6경기 동안 최소 40어시스트와 5개 미만의 실책을 기록한 첫 신인이다.

이어 'EPSN'은 "골든스테이트의 최근 10경기에서 포지엠스키는 팀 간판인 커리와 클레이 탐슨을 제치고 4쿼터 출전 시간 1위를 차지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2024 NBA 올스타전 라이징 스타에 선발되는 영광을 누리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데뷔 시즌부터 핵심 로테이션으로 자리 잡은 포지엠스키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남은 시즌 많은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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