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두 번째 스페셜 유니폼, 선수들은 만족
- 프로농구 / 대구/이재범 기자 / 2022-03-21 07:55:02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맞대결을 후원사인 모빌코리아 데이로 진행했다.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모빌코리아로 꾸며진 경기였다.
가스공사는 후원사를 위한 경기를 특별하게 진행했다. 이날만을 위해 제작한 두 번째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것이다.
가스공사의 홈 경기 유니폼 색상은 빨간색이다. 다만, 공식 창단하기 전에 열린 KBL 컵대회에서 파란색 유니폼을 입었고, 이 유니폼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자 고양 오리온과 경기에서 착용하는 파란색 유니폼을 다시 제작했다.
지난 1월 1일 오리온과 맞대결에서 한 번 선보인 파란색 유니폼을 이후 열린 가스공사의 홈 경기에서 착용하는 팬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가스공사는 한 번 더 후원사만을 위한 유니폼을 제작했다. 색상은 짙은 남색 계열이며 그러데이션이 들어간 게 특징이다.

신승민 역시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유니폼이다. 그러데이션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지난 번 (오리온과 경기에서) 이벤트로 입었던 파란색 유니폼보다 더 예뻤다”며 “기회가 된다면 홈 경기에서 입는 정식 유니폼이 된다면 좋을 거 같다”고 했다.
가스공사는 다른 구단과 큰 차이점이 없는 빨간색 유니폼을 홈 경기에서 입지만, 특별한 날 선보이는 유니폼은 확실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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