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쾅쾅쾅' 이현중, 3점슛 5/5 전부 적중…나가사키 44승 12패 선두 질주
- 해외농구 / 홍성한 기자 / 2026-04-23 00:46:41

[점프볼=홍성한 기자] 이현중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나가사키 벨카는 22일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해피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시마네 스사노오 매직과의 경기에서 106-74로 완승을 거뒀다.
연승에 성공한 나가사키는 44승 12패로 서부 지구 단독 1위를 질주했다.
스탠리 존슨(19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자렐 브렌틀리(19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중심을 잡았고, 이현중의 존재감도 빛났다. 선발로 나선 이현중은 23분 9초 동안 19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1블록슛으로 활약했다.
특히 외곽포가 뜨거웠다. 3점슛 5개를 시도해 단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출발부터 좋았다. 1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8점을 몰아넣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나가사키는 23-19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는 일찌감치 승부를 가른 시간이었다. 이현중이 2분 29초 출전에 그쳤지만, 존슨을 중심으로 7명이 득점에 가담하는 고른 공격이 빛났다. 전반 종료 시점 점수는 55-31, 사실상 흐름이 기울었다.
이현중은 3쿼터에 다시 힘을 냈다. 3점슛 2개와 2점슛 1개로 8점을 추가했고, 4쿼터에도 외곽포 1개를 더하며 19점을 완성했다. 나가사키는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이현중은 시즌 54경기에서 평균 29분 45초를 소화하며 17.4점 3점슛 3.3개(성공률 48.1%) 5.6리바운드 2.7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 중이다. 3점슛 성공 개수와 성공률 모두 리그 1위다.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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