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전국체전] 상무, 김천시청 남,녀 일반부 정상 올라

아마추어 / 한필상 / 2018-10-18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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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한필상 기자] 압도적인 차이로 상무가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전북대표 상무는 1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결승전에서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충남 상명대를 101-59로 승리를 거두고 4년 연속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친 상무의 이대헌(196cm, C.F)은 팀 내 최다인 23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국가대표 김준일(201cm, C)도 20점 4리바운드로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사상 첫 결승전 진출을 이뤄낸 상명대는 대학의 자존심을 걸고 상무에 맞섰지만 기량 차이를 확인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그러나 두 번째 출전에서 대구 굿피플 인터내셔널과 건국대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목표 이상을 달성했다.


앞서 열린 여자 일반부 결승전에서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경북대표 김천시청이 76-73으로 실업 라이벌 경남대표 사천시청에 승리했다.


종료 10여초를 남기고 3점을 앞서 나가 승리가 유력했던 김천시청은 사천시청 최정민(157cm, G)에게 버저비터 3점슛을 허용해 승부를 연장으로 미뤘다.


설상가상으로 연장전에 돌입 직후 사천시청 차혜진(180cm, F)에게 골밑 혼전상황에서 연거푸 실점을 내줘 분위기를 빼앗기는 듯 했으나, 김정아(183cm, C)와 이정현(188cm, C)이 높이를 이용해 자유투를 얻어냈고, 승부처에서 김수진(172cm, G)이 천금같은 3점포를 성공시켜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결과>
* 남자 일반부 결승전 *
전북 상무 101(23-16, 37-10, 24-24, 17-9)59 충남 상명대


상무
이대헌 23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김준일 2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수찬 18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상명대
전성환 17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김한솔 11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성민 11점 2스틸


* 여자 일반부 결승전 *
경북 김천시청 76(14-24, 19-9, 19-14, 12-17, 12-9)73 경남 사천시청


김천시청
이정현 32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김정아 13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박근영 12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사천시청
차혜진 29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6스틸
진신해 14점 7리바운드
황미예 13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1스틸


# 사진(상무)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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