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전국체전] 전북 상무, 가볍게 연세대 격파

아마추어 / 한필상 / 2018-10-17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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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한필상 기자] 프로출신 상무의 우승 도전에 거침이 없었다.


전북 상무는 1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준결승전 첫 번째 경기에서 여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압도적인 전력을 보이며 96-59로 연세대에 승리를 거두고 대회 4연패 도전에 나서게 됐다.


상무의 김준일(2021cm, C)과 이대헌(196cm, C.F)은 각각 15점과 14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연세대는 경기 초반 한승희(196cm, C.F)가 상무의 이승현(198cm, C)과 김준일을 상대로 득점을 만들며 분투했으나 경기 중반 이후 체력적으로 힘든 모습을 보였고, 이 틈을 타 내, 외곽에서 상무의 파상공세를 막아내지 못하면서 무너지기 시작했다.


상무는 2쿼터 김준일과 이승현이 골밑을 완벽하게 장악하며 앞서 나갔고, 후반에는 교체 투입된 모든 선수들이 번갈아 가며 득점을 만들어 점수 차를 더욱 늘려 큰 위기 없이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남자 일반부 두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충남대표 상명대가 김한솔(197cm, C)과 김성민(180cm, F)을 앞세워 70-58로 충북대표 건국대에 승리를 거두고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체전 결승전에 올랐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실업의 강호 사천시청과 김천시청이 나란히 단국대와 국일정공을 꺾고 결승에 올라 우승을 놓고 승부를 펼치게 됐다.


실업연맹전에서 김천시청에게 아쉽게 패한바 있는 사천시청은 에이스 차혜진(180cm, F.C)이 혼자 2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고, 김천시청은 이정현(188cm, C)과 박근영(157cm, G)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결과>
* 남자 일반부 *
전북 상무 96(12-11, 27-14, 39-17, 18-17)59 서울 연세대


상무
김준일 15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대헌 14점 7리바운드 1스틸


연세대
박지원 1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충남 상명대 70(17-6, 10-17, 18-14, 25-21)58 충북 건국대


상명대
김한솔 22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김성민 15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건국대
최진광 21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
주현우 19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


* 여자 일반부 *
경남 사천시청 70(22-11, 15-11, 11-17, 22-8)47 충남 단국대


사천시청
차혜진 22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이은혜 12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3스틸


단국대
강현수 16점 1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경남 김천시청 87(26-17, 24-17, 15-25, 22-21)80 인천 국일정공


김천시청
이정현 33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박근영 18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국일정공
김경희 29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진아 15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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