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소년체전] 숙명여중 난타전 끝에 청솔중에 승리

아마추어 / 한필상 / 2017-05-29 0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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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천안/한필상 기자] 시즌 2관왕에 빛나는 숙명여중이 4강에 입성했다.


숙명여중은 28일 상명대 천안 캠퍼스 계당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준준결승전에서 사투 끝에 75-66으로 청솔중의 추격을 따돌리고 준결승전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했다.


숙명여중의 가드 전희교는 26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내 최다득점에 오르며, 초등학교 시절 동료이자 라이벌인 청솔중 박소희에게 패배를 안겼다.


경기 초반부터 숙명여중은 앞선에선 전희교가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기록했고, 골밑에선 이유진이 정확한 중, 장거리슛으로 공격에 가세했다. 여기다 신예영도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착실하게 득점을 성공했다.


청솔중은 1쿼터 상대에게 주도권을 빼앗겼지만 조직적인 압박 수비로 숙명여고의 빠른 공격을 저지했고, 스틸에 성공한 이후 역습으로 득점을 이어나갔다.


후반 청솔중이 체력적인 우위로 점수 차를 좁히며 숙명여중을 위협했지만 이유진, 전희교, 신예영이 번갈아 가며 득점을 기록해 박소희, 문연미가 분전한 청솔중의 추격을 뿌리치며 승리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충남대표 온양여중이 63-58로 대전 월평중에 승리를 거뒀고, 인성여중은 체력이 우위를 앞세워 57-48로 강원 봉의중에 역전승을 거뒀다.


또한 청주여중은 81-56으로 경북 상주여중에 대승을 거뒀다.


청주여중의 이혜주는 24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임규리는 22점 14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올 시즌 여초부 최강자로 평가받는 경기 대표 성남 수정초교는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45-27로 동신초교에 승리했고, 강원대표 단관초교는 36-15로 연암초교에 대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양지원(175cm, C)의 높이를 앞세운 신길초교는 31-11로 대승을 올렸고, 삼천포초교는 팽팽한 접전 속에서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 29-25로 인천 연학초교에 승리했다.


<경기 결과>



* 여중부 준준결승전 *


충남 온양여중 63(16-22, 13-9, 17-11, 17-16)58 대전 월평중


인천 인성여중 57(12-16, 9-11, 18-12, 18-9)48 강원 봉의중


충북 청주여중 81(33-9, 25-15, 13-16, 10-16)56 경북 상주여중


서울 숙명여중 75(24-16, 15-11, 20-26, 16-13)66 경기 청솔중


* 여초부 준준결승전 *


경기 수정초교 45(33-10, 12-17)27 충남 동신초교


강원 단관초교 36(18-8, 18-7)15 울산 연암초교


서울 신길초교 31(14-2, 17-9)11 부산 대신초교


경남 삼천포초교 29(17-2, 12-23)25 인천 연학초교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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