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소년체전] 삼일중, 평원중 4강에서 만나
- 아마추어 / 한필상 / 2017-05-29 03:33:00

[점프볼=천안/한필상 기자] 삼일중과 평원중이 나란히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춘계연맹전 우승팀인 삼일중은 28일 상명대 천안 캠퍼스 계당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부 준준결승전에서 마지막 쿼터에서 높이의 우세를 앞세워 80-76으로 삼선중을 꺾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삼일중 골밑의 파수꾼 이광근은 2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었고, 이주영과 이하원은 고비 때마다 20점과 17점을 올리며 팀의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삼선중은 조혁재와 가드 박정환이 맹활약을 펼쳤으나 고비를 넘지 못하고 협회장기 대회에 이어 또 다시 삼일중에 발목을 잡혀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남중부 마지막 준준결승전에서는 하승범, 박준형 듀오가 38점을 합작한 원주 평원중이 조직력으로 맞선 울산 화봉중을 72-56으로 격파하고 4강에 진출해 먼저 준결승전에 오른 삼일중과 결승행을 놓고 승부를 펼치게 됐다.
평원중은 경기 초반 최승우의 외곽포와 하승범, 박준형의 적극적인 골밑 공략으로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화봉중은 특유의 조직적인 압박 수비를 바탕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외곽슛의 정확도가 이전 경기에 비해 떨어졌고, 골밑 싸움에서 흔들려 무너지고 말았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부산대표 동아중이 78-59로 홈 코트의 천안 성성중을 격파했고, 관심을 모았던 전주남중과 송도중의 경기는 예상을 깨고 전주남중이 76-65로 승리 했다.
전주남중의 에이스 이경도는 1쿼터 3점슛 2방을 터트리며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며 31점 10리바운드를 올렸다.
송도중은 표승빈과 이태건이 종횡무진 공격을 펼치며 48점을 합작했으나.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이민철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남초부 경기에서는 경기 대표 벌말초교가 26-23으로 부산 명진초교에 신승을 거뒀고, 대구 칠곡초교는 44-33으로 송천초교에 완승을 거뒀다.
남초부 다크호스로 꼽혔던 비봉초교는 43-33으로 서울 삼광초교을 제압했고, 협회장배 우승팀인 인천 안산초교는 56-25로 전남 쌍봉초교에 대승을 거두고 남초부 4강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경기 결과>
* 남중부 준준결승전 *
부산 동아중 78(24-16, 19-15, 15-12, 20-16)59 충남 성성중
전북 전주남중 76(20-15, 23-9, 21-22, 12-19)65 인천 송도중
경기 삼일중 80(20-26, 16-13, 22-19, 22-18)76 서울 삼선중
강원 평원중 72(20-10, 13-13, 15-18, 24-15)56 울산 화봉중
* 남초부 준준결승전 *
경기 벌말초교 26(17-14, 9-9)23 부산 명진초교
대구 칠곡초교 44(22-12, 22-21)33 전북 송천초교
충북 비봉초교 43(22-13, 21-20)33 서울 삼광초교
인천 안산초교 56(35-6, 21-19)25 전남 쌍봉초교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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