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최대어’ 김단비, 신한은행과 재계약…최윤아는 은퇴
- 여자농구 / 곽현 / 2017-04-13 17:28:00

[점프볼=곽현 기자] FA최대어 김단비(27, 180cm)가 신한은행에 남는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김단비는 신한은행과 계약기간 2년, 연봉 2억 5천만원에 사인했다.
지난 시즌 연봉 2억원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5천만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지난 시즌 신한은행의 성적(4위)은 좋지 못 했지만, 김단비의 활약은 눈부셨다. 경기당 14.71점, 6.5리바운드, 4.2어시스트 2스틸 1.4블록이라는 출중한 기록을 뽐냈다. 시상식에서 득점, 리바운드, 스틸, 블록슛 4관왕을 차지했다. 어느덧 팀의 중심이 된 김단비는 2년간 신한은행에서 더 뛰게 됐다.
곽주영도 신한은행과 2년 계약, 연봉 1억 5천만원에 합의했다. 김규희는 연봉 1억 2천만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 김규희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출전시간이 적었으나, 팀 미래의 스타로 가능성을 인정해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한은행의 전성시대를 이끈 최윤아(32, 168cm)는 은퇴를 결정했다. 최윤아는 최근 몇 년 간 계속해서 무릎 통증으로 재활훈련을 반복하며 제 기량을 보이지 못했고, 결국 은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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