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반격의 1승…GS는 PO 첫 패(6일 종합)

해외농구 / 최창환 기자 / 2015-05-06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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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애틀랜타가 반격에 성공,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6일(한국시간)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2014-2015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차전에서 105-90으로 승리했다.


애틀랜타는 더마레 캐롤(22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알 호포드(18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2블록) 등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합작했다. 벤치멤버 가운데 4명이 8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득점분포도 고른 편이었다.


반면, 워싱턴은 라몬 세션스(21득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끝내 손목부상으로 결장한 존 월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1차전 도중 왼 손목을 다친 월은 뼈에 이상이 없지만, 아직 통증은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애틀랜타와 워싱턴은 1승 1패로 시리즈 전적 동률을 이루게 됐다.


3쿼터까지는 팽팽한 힘겨루기가 이어졌다. 애틀랜타가 캐롤과 호포드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시작한 후 줄곧 경기를 리드하자, 워싱턴은 세션스와 브래들리 빌의 3점슛으로 맞섰다. 2쿼터 중반 10점까지 벌어졌던 격차는 3쿼터 초반 세션스가 연달아 3점슛을 넣자 1점까지 좁혀졌다. 워싱턴은 3쿼터 중반 오토 포터까지 득점에 가담, 동점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뒷심이 강한 쪽은 애틀랜타였다. 재역전에 성공하며 3쿼터를 마친 애틀랜타는 4쿼터 초반 켄트 베이지모어와 호포드의 연속 득점까지 묶어 다시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경기종료 2분 53초전 10점차로 달아난 카일 코버의 3점슛은 쐐기포였다.


멤피스 역시 반격에 나섰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97-90으로 제압, 마찬가지로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골든 스테이트는 이로써 올 시즌 플레이오프 연승 행진이 ‘5’에서 중단됐다.


멤피스는 골든 스테이트가 자랑하는 3점슛을 6개로 틀어막았다. 더불어 마이크 콘리(22득점 3점슛 3개 3어시스트), 잭 랜돌프(20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는 착실히 득점을 쌓으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6일 경기 결과
(1승 1패) 애틀랜타 106 (28-20, 25-26, 27-29, 26-15) 90 워싱턴 (1승 1패)
(1승 1패) 멤피스 97 (28-22, 22-17, 23-24, 24-27) 90 골든 스테이트 (1승 1패)


# 사진 NBA 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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