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성공한 조엘 엠비드, 독하게 시즌 준비 중

해외농구 / 서호민 기자 / 2019-09-18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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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다가오는 시즌, 한층 건강해진 조엘 엠비드(25, 213cm)의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엠비드는 최근 미국의 한 스낵 제조사 'Paqui'가 새로 출시한 'One Chip Challenge'의 과자 광고 모델로 출연했다. 이 광고 영상에서 스파이시 또띠아 칩을 먹은 엠비드는 입 안에 가득 퍼진 매운 맛을 없애기 위해 우유를 마시곤 한다.

매운 맛에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은 엠비드는 "나는 올여름 25파운드(11kg)를 감량했다"며 "그런데, 지금 마신 우유로 다시 살이 찔 것 같다"고 농담 섞인 멘트를 남겼다.

* 조엘 엠비드 과자 광고 영상 (유투브 링크)

실제로, 엠비드는 올여름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이후 상습적인 장염 증세에 시달린 그는 자신이 즐겨 먹던 술과 도넛을 끊는 등 나쁜 식습관을 확 뜯어고쳤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마이클 루빈 구단주 역시 지난 7월, 빌 시몬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엠비드가 나쁜 음식을 끊고 독하게 마음을 먹고 몸을 만들고 있다"며 달라진 엠비드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지난 시즌 엠비드는 64경기에 출장해 평균 27.5득점(FG 46.6%) 13.6리바운드 3.7어시스트 1.9블록슛을 기록하며 올-NBA 세컨드 팀에 선정된 바 있다. 이처럼 리그 정상급 빅맨 반열에 오른 그가 건강함까지 증명한다면, 파괴력은 배가 될 수 있다. 절치부심의 각오로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엠비드가 새 시즌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보자.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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