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 앞두고 추억 쌓은 TOP농구교실 6학년, 그 중에서도 가장 빛난 5인은?

유소년 / 안산/조형호 기자 / 2024-12-21 21: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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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산/조형호 기자] TOP농구교실의 축제, 제3회 TOP 디비전 리그에서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6학년 농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맘껏 뽐냈다.

TOP농구교실이 주최하는 ‘제3회 TOP 디비전 리그’가 지난 7일 개막해 21일, 22일, 28일 등 총 4일간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디비전 리그는 지난 7일 초3부와 중3부를 시작으로 21일(초5, 초6), 22일(초4, 중2), 28일(중1) 등 총 4일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약 2000여명의 유소년들이 참가해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5학년부 일정으로 시작한 21일의 마지막은 6학년들이 장식했다. 5개조 21개 팀이 참가한 6학년부에서는 5팀이 참가한 C조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조가 4팀씩 리그전을 펼쳤다.

가장 많은 5팀이 겨룬 C조에서는 장아6이 당당히 우승컵을 차지했고 (A조)와 (B조), 라온6-2(D조), (E조)도 우승을 차지하며 축제를 한껏 즐겼다.

6학년부 MVP 인터뷰

장준혁(해솔빅터즈/A조)
디비전을 3번 이상 나오면서 한 번도 우승을 못해봤다. 이번에 드디어 우승을 해서 기분이 정말 좋다. 팀워크가 좋아졌고 전보다 리바운드도 잘됐다고 생각한다. 골을 넣으려고 해도 안 들어가고 다치기도 해서 힘들었는데 곧 그만두시는 선생님이 떠나기 전에 우승해서 행복하다. 앞으로 나오는 디비전마다 우승하고 실력이 더 늘면 좋겠다.

김건우
(관산6/B조)
처음 대회에 나와봤는데 우승도 하고 MVP도 받아서 기분이 정말 좋다. 사실 대회 전에 긴장이 엄청 됐다. 막상 해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골 넣을 때마다 신이 났고 대회 자체가 즐거웠던 것 같다. 패스를 잘 못 주고 내가 슛만 쏜 거 같은데 다음 대회 때는 패스를 연습해서 이번에 슛 못 쏜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

박준희
(장아6/C조)
저번 대회는 친구들끼리 호흡이 안 맞아서 준우승했는데 이번 대회는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고 열심히 뛰어서 우승했다. 저번 대회는 다섯 명이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이번 대회는 두 명이 추가돼서 친구들을 믿고 더 열심히 뛴 것 같다. 이 친구들 덕분이고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MVP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권지후
(라온6-2/D조)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같이 뛰어서 더 좋았다. 우승할 거라는 생각은 딱히 안하고 뛰었는데 친구들이 있어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저번 대회에는 준우승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에는 속공이나 패스 플레이가 잘 됐다.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태강
(배곧 라이온즈/E조)
힘들기도 했는데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하고 상대 팀과 붙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뭔가 우승을 할 거 같은 느낌은 있었는데 MVP는 전혀 예상 못했다. MVP 수상 때 내 이름이 호명돼서 정말 놀랐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대회 땐 더 잘하고 싶다.

#사진_TOP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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