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철 감독의 아쉬움 “이런 패턴으로 지는 건 받아들이지 못하겠어”

프로농구 / 잠실학생/홍성한 기자 / 2025-10-17 21: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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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홍성한 기자] “다 쫓아가다가 또…”

서울 SK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경기 맞대결에서 75-78로 졌다.

자밀 워니(34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알빈 톨렌티노(17점 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끝내 웃지 못했다. 4연패에 빠지며 9위(2승 4패)까지 추락했다.

경기 종료 후 전희철 감독은 “지난 경기들과 똑같이 졌다. 내가 준비를 잘못한 것 같다. 경기 초반 상대에게 편한 3점슛을 내줬다. 이게 컸다. 준비했던 수비 3가지 방식을 다 썼는데 전체적으로 디테일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로테이션이 맞지 않았다. 3점슛에 강점이 있는 팀이라 간결하게 수비하려고 했는데 여기서 꼬였다”라고 덧붙였다.

전희철 감독이 언급했듯 다 쫓아가다가 마지막에 무너지는 패턴으로 이날 경기도 졌다. 전희철 감독은 “또 3점 차까지 쫓아간 후에 역습을 허용해 무너졌다. 똑같은 패턴으로 지는 건 잘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다른 건 괜찮은데 중요한 타이밍에 실책은 그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결국 내 책임이다. 다 같이 힘을 합쳐 다음 경기 준비 잘 해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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