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총력전 예고한 유도훈 감독 “매 경기 결승전처럼”

프로농구 / 수원/김선일 / 2022-03-30 18: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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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김선일 인터넷기자]한국가스공사가 6위 확정을 위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0일 KT소닉붐아레나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가스공사는 29일 안양 KGC에게 패배하며 6연승이 중단됐다. KGC전 패배로 7위 창원 LG와 승차는 다시 2경기로 줄어들었다. 6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가스공사이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기 때문에 승리가 절실하다.

기세가 한 풀 꺾인 가스공사는 이날 백투백 일정으로 KT전을 치른다. 정규리그 남은 4경기 중 2경기를 KT와 치르는 가스공사이기에, 남은 KT전 결과가 한국가스공사의 플레이오프 진출 성패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

KGC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신승민은 이날 출전하지 못한다. 경기 전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은 신승민의 결장을 알렸다. 유도훈 감독은 “다행히 골절은 아니다. 그래도 타박이 심해서 출전하지 못한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Q. 경기 준비 과정에서 신경 쓴 부분이 있는지?
KT가 스피드, 높이 모두 훌륭한 팀이라 정상적인 경기 운영으로는 막기 버거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니콜슨을 최근에 계속 백업으로 썼지만, 오늘(30일)은 초반에 많이 뛰게 할 계획이다. 아직 6강 진출이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경기력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여러 문제들이 있지만, 이런거 저런거 신경쓸 여력이 없기 때문에 매 경기 결승전처럼 치를 것이다.

Q. 신승민은 출전 가능한가?
다행히 검사해보니 갈비뼈 골절은 아니더라. 하지만 타박이 심해서 현재 팔을 들지 못하는 상태다. 대신 민성주 선수를 투입할 예정이다.

Q. 지난 KGC전에서 두경민, 김낙현의 몸이 무거워 보이던데?
시즌 모든 경기를 다 잘할 수는 없다. (김)낙현이도 (두)경민이도 다들 힘든 상황이다. 특히 경민이는 재활이 아니라 격리를 하다가 복귀한 것이라 경기 감각 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래도 본인들이 빨리 극복해내려고 노력중이다.

*베스트5
대구 한국가스공사: 김낙현, 차바위, 정영삼, 이대헌, 앤드류 니콜슨
수원 KT: 허훈, 한희원, 양홍석, 하윤기, 캐디 라렌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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