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하윤기 적극 홍보' 서동철 감독 "꼭 신인상 수상했으면"
- 프로농구 / 수원/변서영 / 2022-03-30 18:25:54

[점프볼=수원/변서영 인터넷기자] 서동철 감독이 "오늘은 (하)윤기 홍보를 제대로 좀 하고싶다"며 신인상 후보인 하윤기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수원 KT는 30일 수원KT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KT는 갈 길 바쁜 한국가스공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 그럼에도 서동철 감독은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이 아직 남았으니 선수들 체력 안배와 함께 좋은 결과도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KT 서동철 감독 인터뷰
Q. 경기 준비는?
2위를 확보해 4강에 직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마음이 좀 홀가분한 건 사실이다. 아직은 정규리그 우승도 기회가 있으니 긴장감을 갖고 게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7일 간 5경기를 소화하는 스케쥴이라 주전 선수들이 게임 타임을 지금처럼 가져갈 순 없다. 그래도 욕심 같아서는 출전 시간 조절을 하면서도 식스맨들이 제 몫을 해줘서 좋은 경기력으로 결과도 좋게 가져가고 싶다.
Q. 하윤기의 신인상에 대해서는?
(하)윤기가 후보에는 있지만 기록적으로 조금 밀리는 것 같아 걱정이다.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좀 더 좋은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배려를 좀 해줘야 했을 텐데 미안한 마음도 든다. 시즌 초반 몸이 준비 안 된 상태에서 게임 타임을 많이 가져가면 탈이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조절을 했었다. 오늘은 윤기 홍보를 좀 제대로 하고 싶다. 윤기 장점 중 하나가 욕심을 잘 안 부린다. 욕심 많은 선수들 가운데서, 궂은 일에 집중해서 남긴 기록이다. 기록의 2배, 3배에 달하는 팀 공헌도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기록이 좋은 (이)우석이도 있지만, 윤기가 꼭 그런 부분을 인정 받아서 수상을 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 그동안 신인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한국 선수로서 흔히 볼 수 없었던 강렬한 퍼포먼스를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베스트5
KT : 하윤기 한희원 허훈 양홍석 라렌
한국가스공사 : 김낙현 차바위 정영삼 이대헌 니콜슨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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