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교실 가는 날이 기다려져요!" 자체대회 출전으로 흥미 키우는 청주 드림팀 신희준
-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6-09-24 18:16:32

U11 대표팀을 포함해 전국 유소년 강호로 발돋움한 청주 드림팀 농구교실(청주 KCC 이지스 주니어)은 대표팀 뿐만 아니라 취미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취미반 자체 리그전을 신설해 유소년들에게 동기부여를 줬다.
그 결과 다양한 팀이 팀명을 만들고 팀별 유니폼을 맞춰 농구에 더 많은 열정과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있고 선수들은 새로운 동기부여를 통해 즐거움 뿐 아니라 성장과 결과에 초점을 맞추게 됐다.
화이트 타이거 소속 신희준(청원초5)도 마찬가지다. 올해 3월 농구를 배우는 친구를 보고 호기심에 농구교실로 발을 내딛은 신희준은 훈련을 물론 미니게임을 경험한 뒤 흥미를 느끼고 드림팀의 일원으로 합류했다.
기본기를 배우고 농구 규칙을 익힌 뒤 이번 취미반 리그전에 참가한 신희준은 화이트 타이거와 함께 1승 1패를 기록하며 승리의 기쁨은 물론 보완할 점을 찾았다. 날카로운 돌파는 준수했지만 슈팅 능력의 향상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신희준은 "농구 실력을 더 키워야 할 것 같다. 실제 경기 분위기로 뛰어보니 신기한 감정도 들고 긴장도 됐다. 새로운 느낌이었던 것 같다. 리그전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체대회의 긴장감과 설렘은 신희준이 농구를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도 했다.
끝으로 신희준은 "일주일에 두 번 농구를 배우고 있는데 농구가 너무 좋다. 두 번이나 배우는데도 농구교실에 오는 날이 기다려질 정도로 농구가 재미있다. 실력도 키우고 앞으로도 즐겁게 배워보겠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헀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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