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코트로! 스티즈 강남 U11 김지안의 복귀전

유소년 / 송파/오가은 / 2026-09-27 18:10:56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송파/오가은 인터넷기자] 부상으로 잠시 코트를 떠났던 스티즈 강남 U11 김지안이 한 달 만에 다시 실전에 나섰다.

스티즈 강남 X D&K 농구교실은 27일 송파구체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6 서울 송파 i2 디비전리그 U12종별 2라운드에 출전했다. 첫 경기에서 안양 라온을 27-16으로 꺾었고 이어 (사)한국유소년스포츠연맹과의 경기에서 15-28로 패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형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U11 김지안에게 이날 경기는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약 한 달 전 허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그는 이번 주 복귀해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코트를 밟았다.

김지안은 “쉬는 동안 농구 생각을 많이 했다. 빨리 경기를 뛰고 싶었고 다시 뛸 생각에 설레기도 했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공백에 대한 걱정과 달리 몸 상태도 빠르게 올라왔다. 김지안은 슈팅과 돌파를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경기에 적응했고 스스로도 예상보다 만족스러운 복귀전을 치렀다고 평가했다.

그는 “슛을 조금 더 넣고 돌파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뛰었는데 생각보다 잘됐다. 몸도 잘 풀렸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한국유소년스포츠연맹전에서는 수비 호흡에서 과제도 남겼다. 김지안은 “수비할 때 서로 매치가 헷갈렸던 부분이 아쉬웠다”며 “다음에는 다 같이 수비를 잘 맞춘다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달의 기다림 끝에 다시 코트를 밟은 김지안. 이날 2라운드는 부상 이전의 경기 감각을 되찾아가는 첫걸음이 됐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